닥터 차정숙 드라마 등장인물, 회차별 줄거리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 닥터 차정숙 입니다 ~ 

믿고보는 엄정화, 김병철 배우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나와서 더 재미있어요 

등장인물이 누구인지, 회차별 줄거리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닥터 차정숙 등장인물

닥터차정숙의 주요 등장인물은 15명이 있습니다. 우선! 차정숙 역을 맡은 엄정화 배우, 차정숙의 남편 서민호 역을 맡은 김병철 배우, 김병철의 내연녀 역할인 최승희 역을 맡은 명세빈 배우, 차정숙과의 러브라인이 기대되는 로이 킴 역을 맡은 민우혁 배우, 차정숙과 김병철의 아들인 서정민 역을 맡은 송지호 배우, 서정민의 여자친구역을 맡은 조아람배우, 차정숙의 동기 의사였던 백미희 역을 맡은 백주희 배우, 차정숙의 시어머니 곽애심 역을 맡은 박준금 배우, 정숙의 친정어머니 오덕례 역을 맡은 김미경 배우, 차정숙의 딸인 서이랑역을 맡은 이서연 배우, 서민호와 최승희의 딸인 최은서 역을 맡은 소아린 배우, 외과 과장 윤태식 역을 맡은 박철민 배우, 가정의학과 과장 임종권 역을 맡은 김병춘 배우, 가정의학과 레지던트 1년차 이도겸 역을 맡은 임현수 배우, 문채윤 역을 맡은 김예은 배우가 출연하고 있습니다. 

 

 

 

 

 

 

 

 

 

닥터 차정숙 회차별 줄거리

 

닥터 차정숙은 20년차 가정주부에서 1년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을 봉합기를 그린 드라마에요. 

JTBC에서 방송하고 있고 2023년 4월 15일 부터 시작한 드라마 입니다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30분에 시작해요 

 

 

1회: 20년차 전업주부 차정숙, 1년 차 레지던트 되다

- 의대를 졸업하고 가정을 위해 의사를 포기하고 가정을 선택한 차정숙, 20년동안 의사로 살아가다가 우연히 탄 버스에서 위급한 환자를 마주하게 된다. 그자리에서 정숙은 '내가 의산데...'라고 속삭였는데 주변에서 듣게 되고 앞으로 나오게 되었지만, 너무 오래된 일이라 제대로 처치를 하지 못하고 자괴감에 빠지게 된다. 어느날 정숙은 급성 간염으로 의식을 잃고 병원에 입원했는데, 정숙은 간이식을 받을 지경까지 오게 된다. 가족 중 유일하게 맞는 남편은 시어머니의 반대로 이식을 하지 못하게 되고 뇌사자 간이식을 기다리다가 상황이 안좋아지게 된다.

 

 

2회: 이제 나 꼴리는 대로 산다고 ! 

- 하나뿐인 남편 인호의 배신에도 정숙은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구했다. 삶의 전부라고 생각했던 가족에 대한 배신감이 들면서 이제 정숙은 나 대로 살려는 다짐을 하게 된다. 가족들에게 반항도 해보고, 엄청난 사치를 해봐도 공허함은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남게 되는데, 왜 허전한지 이유를 찾던 중 아들의 방에서 레지던트 모의고사 문제집을 보고 그동안 잊고 지낸 의사로서의 꿈을 떠올리고 다시 한번 꿈을 꿔보기로 한다. 결국 레지던트 시험에서 최고점을 받고 면접까지 보게 된다.

 

 

3회: 그래가지고 의사 흉내라도 낼 수 있겠어? 

- 우여곡절 끝에 인호와 아들 정민이 있는 대학병원 가정의학과 레지던트에 합격한 정숙은 남편 인호에게 알리지 않았지만 인호는 승희에게 듣게 된다. 정숙과 승희가 같은 병원에서 일한다는 사실만으로 다리가 후들거리는데 정숙의 수술을 집도한 로이까지 간담췌외과 과장으로 오니 미치겠는 인호, 하지만 지금까지는 사막에 불과했다. 정숙이 인호와 정민이 있는 외과로 파견을 오게 된 것이다. 

 

 

 

 

 

 

4회: 우리가 친구가 될 순 없잖니

- 외과로 파견을 나온 정숙은 그야말로 매일 멘붕이었다. 일은 손에 익지 않아 실수도 계속하고 나이가 있어 머리도 전처럼 돌아가지 않고 자식뻘 되는 전공의 3년차 소라에게 구박받는 것이 일상이되었다. 그뿐 아니라 집안에서는 시어머니와 고3딸이 일하는 정숙을 못마땅해하고 늘 불평을 하고 있었다. 이런 사정을 알고 있는 로이는 정숙을 잘 챙겨주고 정숙은 의사로서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면서 가정생활도 충실히하려고 노력하지만 마음처럼 쉽지가 않다. 

 

 

 

5회: 병원을 그만둬야 할 것 같아요. 

- 다시 꿈을 꾸고 시작한 병원 생활이지만 계속해서 실수를 하는 정숙

게다가 승희는 정숙을 병원에서 내보내기 위해 정숙을 괴롭히게 된다. 인호 역시 이랑과 정숙의 몸 상태를 걱정하며 그녀를 위로하지만, 이는 정숙 스스로 병원을 나가게 만들기 위한 계략이다. 제대로 된 의사가 되겠다는 소망은 욕심처럼 느껴지고 자식교육, 자신의 건강, 병원일도 모든 게 엉망진창인것 같아 그만두려던찰나 대형사고를 치게 된 정숙, 정말 병원을 그만두어야 할지 계속 다녀야 할지 기로에 서게 된다. 

 

 

 

6회: 날 못쫓아내서 안달이야?

- 오회장의 지원으로 전호하위복에 성공한 정숙 때로는 크고 작은 실수를 저지르기도 하지만 점차 병원생활에 자신감이 붙고 칭찬을 받기도 한다. 그런 와중에 승희가 자신과 똑같은 팔찌를 하고 있음을 알게 되지만 애써 의미를 두려 하지 않는 정숙, 하지만 인호는 이제 겨우 병원 생활에 익숙해져 가는 정숙을 투명인간 취급하며 업무에서 배제시킨다. 과 업무에서 철저하게 소외된 정숙은 참다못해 인호에게 내기를 제안한다. 

 

 

 

7회: 그 자식이 알아, 우리 둘 사이

- 이랑의 미대입시를 인호에게 들키면서 정숙의 집안은 또 한 번 폭풍이 휘몰아친다. 인호는 이랑과 은서가 친구였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는다. 정숙은 인호에게 경제적인 도움 없이 딸의 교육비를 마련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다 우연히 자기 명의로 된 건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렇게 며느리로 엄마로 의사로 고군분투하는 정숙, 한편 인호는 달라진 정숙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하고 로이와 함께 있는 정숙을 보면 묘하게 불쾌하고 질투심이 생겨나게 된다. 

 

 

 

점점 흥미롭게 흘러가는 스토리, 한주한주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 ㅎ